FAQ

대부분 변비를 겪는 분이나, 변기에 오랜시간 앉아있거나, 배변시 과도한 힘을 주는 경우, 사무직 이나 장시간 운전을 지속적으로 하는 분들에게 발 병률이 높습니다.

치질은 인간이 서서 걷기 시작한 이후부터 계속해서 인간을 괴롭히고 있는 질환입니다.

고대로 부터 현재까지 수 많은 치료 방법들이 나오고 있는데,

치질 수술은 외과의사가 메스로 직접 수술하는 것과

전기소작기, 레이저, 적외선응고기 등 다양한 기구를 이용하는 치질 수술법이 있습니다.

레이저나 전기소작기, 적외선 응고기를 이용한 치질수술법은 비교적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도려낸 상처 가장자리에 화상을 일으키게 되면서 수술 후 환부 주변이 붓거나 염증이 발생하는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술 주변 부위에 2차적인 화상없이도 치핵을 절제할 수 있는 초음파 절제기를 이용한 하모닉 스칼펠 치질 수술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레이저, 전기소작기를 이용한 치질 수술법은 수술 후 통증,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나, 초음파 수술기구인 하모닉 스칼펠 를 이용하면 수술 후 상처 부위에 부종과 통증이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기구를 이용한 수술은 의공학의 발달로 인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좋은 수술 기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기계로서의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원주창문외과에서 제안을 드리자면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항문수술 치질/치핵수술의 경우 아직까지는 숙련된 외과의사의 섬세한 손과 메스를 이용한 수술을 따라올 방법은 없습니다.

원주 치질 항문 수술은 반드시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수술을 한 숙련된 의사가 진행해야 통증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갈색변

대부분 건강한 변의 색깔은 갈색을 띄우며 육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변 냄새가 강하거나 흑갈색을 비추게 됩니다.

2. 붉은변

붉은색을 띄는 혈변은 직장, 대장과 같은 소화기관 아래에서 발생한 출혈일 수 있습니다. 만약 대변에 피가 자주 섞여나오거나, 항문에서 피가 묻어나올 경우에는 항문외과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을 받아보도록 합니다.

3. 녹색변

녹색변은 녹색 채소나 야채를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반면 담즙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대장으로 내려갈 때에도 나타나기도 하며, 또한 설사가 있거나 소화불량이 있을 때도 녹색변을 보게될 수 있습니다.

4. 검은색변

검은색 변을 자주 본 적이 있으신가요? 변이 흑색인 경우에는 붉은변과 같이 소화기관 출혈로 인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붉은변과 다르게 식도, 위, 십이지장과 같은 상부 소화기관의 출혈을 원인으로 보게되며, 평소 소화불량이 심하고 속쓰림 증상이 나타나면서 흑색변을 보게되었다면 위염이나 궤양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위암일 경우에도 검은색변을 볼 수 있으며, 선지, 감초, 철분, 활성보충제 등을 과다로 섭취할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흰색 혹은 회색변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거나, 그밖에 담양염, 담도폐쇄, 담석이 있을 경우에는 회색변을 보게될수도 있고, 지방간, 담도암이나 췌장암이 있을 경우에는 흰색변을 볼 수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대장 항문 치질 병원에서 검사를 해야할것입니다.

건강관리를 위한 여러가지 습관들 중 대변을 확인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습관 중 하나입니다. 건강을 위한 습관들 중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말해달라고 여러 의사에게 질문했을 경우, 식사, 운동 등 다양한 답이 나오고 그 중 대변보기라고 답하는 의사들도 많은데요. 그만큼 대변은 우리에게 많은 건강 정보를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변을 본 후 색변화 외에 통증이 있거나 항문주변이 가려운 경우에는 치질, 치루와 같은 항문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직장과 항문주변에 염증 여부를 판단해봐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항문,대장 치질 클릭닉 창문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배 속 가스는 밥을 먹고나서 식도를 통해서 소화관으로 들어가는 공기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혹은 소화 과정에서 장 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장내 세균으로 인해 분해되면서 공기를 발생시키는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 식사로 먹은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을때도 가스가 발생해서 방귀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고구마, 콩, 옥수수 등과 같은 음식에는 몸에서 분해할 수 있는 소화효소가 없어 완전히 소화가 되지 못하고 장으로 빠져나옵니다. 이 때 장 속에 수많은 세균이 성분을 발효하면서 가스를 발생시키고, 가스는 부글부글 끓는 느낌과 함께 방귀로 배출되게 됩니다.

유제품을 먹으면 설사와 배탈, 복통을 느끼는 분들도 많은데요. 유당 성분을 분해하지 못해 생기는 현상으로, 선천적으로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유당 분해능력이 떨어지므로 유당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고 가스가 발생해서 복부팽만과 가스로 방귀를 자주 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밖에 변비로 인해 대장 기능이 떨어져 복부가스와 팽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과식으로 위장에 부담을 주거나, 한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빨리 먹는 경우, 갑자기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스트레스, 위장질환, 화장실을 제대로 가지 못한 심리적인 요인으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1. 가스빼는 요가 : 바람빼기, 아기자세

바람빼기는 천장을 향해 몸을 바르게 눕고 무릎을 접어올린 후, 두 팔과 손으로 무릎을 잡고, 호흡을 하면서 지그시 눌러주는 요가로, 꼬리뼈, 등, 머리가 바닥에 붙어있도록 하며, 목과 어깨에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아기 자세로는 무릎을 꿇고 매트에 앉아서 발 뒤굼치에 엉덩이를 붙이고, 양 팔을 펴 준 다음 상체를 앞으로 숙여줍니다. 팔과 손 끝은 쫙 펴고, 어깨는 긴장을 풀어줍니다. 이 두가지 자세는 장에 자극이 가도록해서 배에 가스를 빼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가스를 제거하는 음식은 장에 좋은 음식 : 소화 잘되는 음식,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대표적으로 장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매실이 해당되는데요.

매실은 해독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들어있어 살균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장의 염증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불량과 장 연동운동 등 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며, 그밖에 바나나, 미역, 신선한 채소와 유산균 식품을 먹으면 가스나 복부팽만감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섬유소 섭취는 오히려 뱃속에 가스를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신체활동을 너무 하지 않아도 배에 가스차는 이유가 됩니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누워있으면 가스가 찰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의 경우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화장실을 가주는 등 움직여주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 있는소화기관이면서도 면역기관으로, 제 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신체기관입니다.

장이 건강해야 배변활동이 좋고 면역기능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산균 영양제 소비량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매체에서 프리바이오틱스와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는 단어가 비슷해서 동일하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각자 다른 역할을 하고 있는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프리바이오틱스와프로바이오틱스 효능,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유입되어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하는데, 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장에 도달되면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말합니다.

즉, 장에 도달되어 장 점막에 생육하게 되면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게 되고, 산성에서 생육이 잘된 유익균들은 증식되면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사람 장에는 1kg 정도의 수 많은 균들이 서식하고 있고, 음식물 양, 균의 양이 동일하게 존재하며

매일 배설되는 분변 내용도 수분을 제외하면 거의 40% 정도로 균들이 득실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점차 좋은 균들보다 유해균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한편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사균체를 말하며,

장에 안좋은 나쁜균들을 억제하는 성분을 말합니다.

즉,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게해주는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동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퍼미큐티스균이라는 살이 찌게 하는 균을 억제시키고 필요한 영양분만을 흡수시켜 자연스러운 체중감량 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와프로바이오틱스는 장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복용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무조건 많이 섭취한다고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과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이형젖산발효를 하는 균주의 경우 가스를 발생시켜 설사나 복토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며,

항생제 복용 시에는 기능이 저해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상담하여 복용하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장을 건강하게 하기위해서는 기름진 음식, 튀긴음식 및 인스턴트 음식과 잦은 육류 섭취보다는 야채, 과일을 골고루 먹어주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위해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운동과 배변활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 원인은 무엇일까요?

음식물 가운데 함유된 유독 물질의 섭취로 생기는 급성 소화 기관 병. 설사ㆍ복통ㆍ구토 따위의 증상이 나타나며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도 하는데, 원인은 음식물의 부패에 기인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익지 않은 과일을 먹거나

음식을 지나치게 먹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갑자기 설사가 있고 배가 아파요 한다면 먼저 음식을 잘못먹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랜시간동안 설사가 있고 복통이 있다면 병원에 반드시 방문해야합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주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하는데 오염된 물, 오염된 용수로 세척한

채소나 도축 과정에서 오염된 육류로 감염이 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관 내 영양소로 잘게 분해되고 흡수가 되는데요.

이때 우리 몸에 독소나 세균이 몸에 들어오게 되면 이를 신속하게 제거해주기 위해서

소화관 상부에 있는 경우에는 구토를 유발하고, 하부에 있을 경우는 설사로 체외로 배출시키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 주요 증상이 설사, 구토, 복통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설사와 구토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에는 탈수증상과 함께 피로감 느껴집니다.

증상이 심할경우에는 출혈성 대장염이나 용혈성 요독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점점 더워지는 계절 초여름 식중독관리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예방하도록 합시다.

초여름 식중독관리법을 알아보자!

1.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음식을 조리하기 전, 비누와 세정제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도록 합니다.

2. 닭, 가금류, 수산물 육류를 씻을 때는 주변에 날로 먹는 채소와 과일에 물이 튀기지 않도록 유의해줍니다.

또한 칼과 도마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되지 않은 음식, 이미 조리된 음식을 구분해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3. 채소, 야채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먹도록 합니다.

베이킹소다 혹은 식초로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씻어내리고

씻은 식재료는 상온에 2시간 이상방치하지 않도록 합니다.

4. 육류, 닭, 계란, 수산물은 내부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조리하고,

요리한지 2시간 내에는 반드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밖에 초여름 식중독관리법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한번 조리된 음식은 재가열한 후 먹기

- 날음식, 조리된 음식은 다른 봉지에 싸서 용기에 넣고 섞이지 않도록 할것.

- 상가, 예식장, 수학여행 등 집단 급식에서 날음식은 되도록 접대를 피할것.

- 생선 손질 시 아가미, 내장을 제거한 후엔 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어 끓여먹고 손질하던 칼, 도마도 깨끗하게 소독하기

- 손에 상처가 났을 경우에 육류, 해산물, 생선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식중독은 음식을 먹는사람과 조리를 하는사람 둘다 조심해야합니다.

조리식품 취급소나 요리사는 음식을 다루기전 20초 이상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조리한 식품은 10도 이하 냉장고에 보관하며, 대량의 식사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2차 오염에 유의하도록 합니다.

특히 습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증식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특히 장마철에는 주의하도록 하며, 항상 위생에 신경 쓰도록 합니다.